할렐루야 

주일 설교를 준비하다가

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계산을 해 봤어요

4년에 한 번씩 오는 2월 29일 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.

우리가 말하는 윤달[ 閏月 ]은 

가외로 더 있는 달이란 뜻으로 

태음력(太陰曆)에서 일년 열두 달 외에 불어난 어느 한 달을 말하며, 

날짜가 계절과 한 달의 차이가 생기는 것을 조절하기 위해 두 번 거듭되는 달을 

만들어서 넣는 것입니다.

윤달[閏月]은 가외로 더 있는 달이기 때문에 공달[空月], 

덤달, 여벌달, 남은달이라고 부른다.

성경에 나타난 윤달의 증거는 

열왕기하에 보면  

히스기야왕의 눈물의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하심을 

증거하시느라 보여주신 내용이 

열왕기하 20:11절에 나옵니다.

"선지자 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 아하스의 해시계 위에 

나아갔던 해 그림자를 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"

여기서 말하는 해 그림자 10도는 

시간의 역행을 의미하며

실제 과학적으로도 시간의 오차가 생김을 방지하기 위해

사람들은  태양력이든 태음력이든 그 오차를 계산해서 

임의로 그 시간을 집어넣게 되었고 

그것을 우리는 윤달 이라 표현 하는 것입니다.

실제 1년은 = 365일 5시간 48분 46초 이며

365일이 넘는 시간 5시간 48분 46초 x 4년  = 약 24시간 (1일)의 오차가 생깁니다.

아무리 정확한 수퍼 컴퓨터로 계산을 해도 

위의 계산식을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.

꼭 4년에 한 번씩 24시간이 모자라는 거지요.

그 모자라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습니다.

그 이유가 성경에 있으니까요.

즉 하나님이 하신일 이기에 사람이 변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.

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윤달의 차이가

성경에 이미 기록이 되어있음에도

그런 내용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.

태양력에서 4년에 한번 씩 오는 2월 29일 (윤일)

태음력에서는 19년에 일곱 번,  5년에 두 번의 비율로 

한 달을 더해 윤달을 만듭니다.

무조건 쥐띠, 용띠, 원숭이띠 해에만 2월 29일은 존재합니다.

화->주일->금->수->월->토->목요일 순서로 진행 되므로

2016년 2월 29일이 월요일 이었으니

다음 윤일은 2020년 2월 29일(토)요일이 되겠네요.

2024년 2월 29일은 (목)요일 ...

즉 올림픽이 있는해와 겹친다는 거지요.

이런 재미있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아요...

예로  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를 때 

대부분 삼일 장을 지내는 이유는 ?

예수님께서 삼일 만에 부활 하셨으니

혹시나 땅에 매장하기 전 부활 할까 기다리는 것,,

등등 여러가지가 있답니다.  

성경 많이들 읽어 보세요...

오늘도 주님주신 평화가 가득하시길

이런